취약계층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 모색
거창군 마리면은 지난 1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마리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차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민관협력사업 추진계획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에 대해 복지서비스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따라서 위기가정에 생계비지원, 제도권 밖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들에게는 희망꾸러미 이불세트 및 김장김치를 지원 하는 등 사랑 나눔 실천에 힘을 모았다.
신용욱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역자원과 연계 행복한 마리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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