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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진주 10월축제 성공 견인하는 자원봉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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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0.10  18:3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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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남강유등축제와 개천예술제,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등 진주의 10월 축제가 종반으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의 행사진행은 태풍에도 불구하고 원활한 교통소통 등 비교적 만족스럽다는 것이 시민들의 한결같은 목소리이다. 이처럼 진주 10월축제를행사가 원만하게 치뤄지고 있는 것은 행사장 곳곳에서 묵묵히 제 역할을 하고 있는 ‘자원봉사자의 힘’이라 해도 결코 지나친 말은 아닐 것이다.

올해 남강유등축제는 입장료 무료화에 따라 진주의 10월 축제에 관람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교통체증과 행사장 혼잡 등이 우려됐지만 현재까지는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있는 중이다. 이는 진주시 공무원은 물론이고 관내 7개 자원봉사단체 등 1만 2000여명이 축제기간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10월 축제 교통안전과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교통대책 매뉴얼에 따라 실시간 대처하고 있기 때문이다. 7200여명의 7개 교통봉사단체는 행사장 주변인 차없는 거리 교통통제 3구간 5.8km 거리인 강남로, 남강로, 논개길과 셔틀버스 전용도로 2.8km에서 단체별 지정된 근무구간에서 보행안전사고 예방 및 시가지 교통통제를 맡고 있다.

축제기간 때아닌 가을 태풍으로 큰 피해를 입은 가운데 태풍 피해의 조속한 복구에는 진주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의 눈부신 활동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진주시 자원봉사단체협의회 회원 350여명은 지난 6일 태풍 ‘콩레이’로 더렵혀진 진주 10월 축제장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해 조속한 축제 재개가 가능토록 하는데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이다. 아울러 자원봉사자 1만여명은 축제장 곳곳에서 급수·안내·교통·통역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정적인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축제 성공의 주인공으로 불리고 있어 칭송받아 마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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