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 지정 경찰서·파출소·경비함정 12주간 순환근무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이창주)는 8일 오전 경찰서 강당에서 각 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양경찰 신임 순경 235기 29명이 신고식을 갖고 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 관서실습에 배치됐다.
이번 통영해경 관서 실습 235기 29명은 지난 5일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임용식을 가진 후 12주간 일선 현장 실습 통해 교육원에서 배운 지식과 기술을 현장에서 활용해 현업 연계성과 실무능력 배양하게 된다.
경찰서 1주와 파출소 3주, 중대형 경비함정 8주 등 모두 12주 동안 순환근무 하게 되며 경험이 풍부한 선배 경찰관을 멘토로 지정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진행될 예정이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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