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통영시는 귀농인과 예비 창업농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신규농업인 및 귀농·귀촌인 등을 대상으로 귀농창업활성화 기본교육을 운영하며 오는 10월 24일까지 교육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10월 30일부터 11월 27일까지(매주 화요일 오전 10시~오후 5시) 총 5회에 걸쳐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소회의실에서 운영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농업 마인드와 농업경영의 이해, 품목별 소득분석 및 소득목표 5개년 영농 설계, 창업농의 돈 버는 사업 아이디어 발굴 등 귀농인과 예비귀농인의 농업 창업에 도움 될 만한 내용으로 이론수업이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통영시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미래농업과 농촌개발담당(650-6623)으로 문의하면 된다.
통영시농업기술센터 추연민소장은 “이번 교육이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 농업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귀농귀촌인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백삼기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