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 통영시지회 생명살림교실 개최
새마을 통영시지회 생명살림교실 개최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0.16 18:2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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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경남·녹색지구 에너지 절약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회장 황종관)가 주최하고 산하 대학생 봉사단인 통영시Y-SMU포럼(회장 박소민)이 주관한 생명살림을 위한 에너지절약 교실이 지난 12일 봉평동새마을작은도서관(회장 양미화)에서 열렸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명살림교실은 미래의 주역인 초등학생들에게 환경문제의 심각성과 녹색생활 실천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한 자리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방법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생명살림교실은 초등학생 3, 4학년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5, 6학년을 대상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회에 걸쳐 실시됐으며 인근 초등학교와 학원, 인터넷 공고 등을 통해 참가자 50여명을 모집했다.

이를 위해 Y포럼 대학생 10명이 직접 2주에 걸쳐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황종관 새마을운동통영시지회 회장은 “대학생들이 그린리더가 되고 초등학생들이 그린꿈나무가 돼 보는 이번 생명살림교실은 우리 모두에게 다시한번 환경문제에 대해 생각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참가한 학생들에게 환영과 격려를 보냈다. 백삼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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