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해구 신규공무원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실시
진해구 신규공무원 ‘근대문화역사길 투어’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0.21 18:22
  • 5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 창원방문의 해 맞이해 관광마인드 제고
▲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 18일과 19일 신규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에 나섰다.

창원시 진해구(구청장 임인한)는 지난 18일과 19일 2일간에 걸처 신규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해 근대문화역사길 투어에 나섰다.


이번 투어는 신규 임용공무원을 대상으로 2018 창원방문의 해를 맞이해 관광마인드를 제고하기 위해 시행했다.

해군기지사령부 입구 해군의 집에서 출발해 국내 최초로 건립된 충무공 이순신 동상을 거쳐 문화공간 흑백, 육각집, 김구선생 친필시비, 일본식 장옥거리, 진해우체국 등 근대문화역사자원을 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도보로 여행하며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투어 후에는 임인한 구청장과 오찬을 함께하며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신규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임인한 구청장은 “여러분 개개인이 창원시를 홍보하는 홍보대사라고 생각하고, 우리지역을 홍보해 주기 바라며, 구정발전을 위해 여러분들의 역량을 발휘해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