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공무원 결속력 강화…합천군 우승·양산시 준우승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함안군이 주관하는‘제29회 경남도지사기 도·시·군 공무원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 함안군공설테니스장 외 2곳에서 개최됐다.
군에 따르면 경남도와 시·군의 결속력 강화와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됐으며 조근제 군수, 박용순 군의장, 조현명 도 행정국장, 군의원, 경남 도·시·군 공무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쳤다.
조근제 군수가 시구를 하며 대회사에 이어 뜨거운 열기로 성황을 이룬 이날 대회에서 합천군이 우승, 양산시가 준우승을, 도청A팀과 밀양시가 공동3위를 차지했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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