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LED경광등으로 야간 안전확보 편의성 제공
함안경찰서(서장 정규열)는 예측하기 어려운 치안현장에 지역경찰의 야간 안전확보와 현장대응 향상을 위해 소형LED경광등을 보급하여 안전성 확보에 대비했다고 2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소형경광등은 180도 회전 클립형으로 위치와 각도에 제약 없이 부착 가능하고 빨간색·파란색 교차램프로 경찰인식을 용의하게 하며 후레쉬 기능이 있어 현장경찰관이 근무수첩작성 편의성을 제공한다,
또한 360도 회전형 손전등 집은 각도를 조절할 수 있어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2016년부터 차량유리를 손쉽게 깨어 인명을 구조할 수 있는 장비(레스큐미)를 지속 보급하는 등 현장의 필요한 장비를 발굴 보급하고 있다.
정규열 서장은 “이번에 보급한 장비로 경찰안전, 현장대응력 향상, 가시적 예방활동에 기여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현장의 문제점 개선하여 주민과 현장경찰의 안전을 위여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영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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