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우리동네 CM송 제작소’
사천시 꿈다락토요문화학교 ‘우리동네 CM송 제작소’
  • 구경회기자
  • 승인 2018.10.24 18:23
  • 6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천시 소재 청소년 수련관과 경남청년문화창업협동조합(이하 직스)이 협력하여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수업의 일환으로 밴드 수업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부터 사천시 소재의 청소년들이 참가하여 우리 동네 CM송 제작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수업을 진행하였으며 음악에 대한 기초적인 이론과 악기 연주, 작사·작곡 등 실제 음악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직접 배워보고 체험해보았다.

또한 지역의 자랑거리를 알릴 수 있도록 사천시에서 발견된 멸종위기 토종 돌고래 ‘상괭이’를 주제로 하여 노래를 학생들이 직접 만들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주제로 오는 11월 3일 발표회를 앞두고 있다. 발표회를 마친 이후에는 학생들이 작사 작곡한 모든 음원의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구경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