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민 교양강좌 '인생의 지혜 배워'
진주시민 교양강좌 '인생의 지혜 배워'
  • 한송학기자
  • 승인 2018.10.28 18:43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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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 한상덕 교수 한문 명구로 인문 이야기
▲ 진주시가 지난 26일 한상덕 경상대 교수를 초청해 '제66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진주시가 지난 26일 한상덕 경상대 교수를 초청해 '한문 명구로 풀어보는 인문 이야기'이라는 주제로 '제66회 진주시민 교양강좌'를 개최했다.


한상덕 교수는 현재 경상대 중어중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으로, 경상대학교 ‘제일 잘 가르치는 교수상’ 수상 및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 베스트 강사’로 선정되는 등 누구나 알기 쉬운 강좌 진행으로 정평이 나 있다.

시청 시민홀에서 시민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강좌에는 한문 명구 속에서 의미있는 삶과 행복한 삶에 대한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다소 부족한 삶 속에서도 행복을 노래할 수 있는 용기를 주는 내용에 대해 열띤 강연을 펼쳤다.

시 관계자는 “진주시민 교양강좌가 횟수를 거듭할수록 시민들의 호응이 높아 명실상부한 명품 배움터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앞으로도 교육, 건강,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 저명인사를 초빙해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시민들에게 생활 속 알찬 지혜와 지친 마음에 안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고 밝혔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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