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최진현, 민간위원장 김연수)는 지난 29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쌍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회의를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주요사업인 주거환경개선 사업과 긴급구호비 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추천하고 협의를 거쳐 주거환경과 생계유지가 열악한 10세대를 사업 대상자로 선정했다.

민간위원장 김연수 쌍책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 본 협의체의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위원들이 더욱 관심을 가지고 협력해 나가자”고 말해 공감을 불러 일으켰고,

공공위원장 최진현 쌍책면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관협력사업 추진 등 추운 계절이 다가오므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소외된 면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과 관이 더욱 노력하자”고 말했다. 김상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