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권으로 기온이 떨어져 서리까지 내린 지난 10월 31일 거창군 남하면 월곡 마을 앞 들녘에서 양파 모종을 심던 아낙들이 모닥불 앞에서 김이 모락모락 나는 새참을 먹고 있다.이날 아침 경남 거창의 최저 기온은 –0.5도를 보였다. 사진/ 거창군 제공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남도민신문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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