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소장은 회전익항공기 30년 경력의 정비검사관으로 헬기정비 및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폭넓은 지식을 두루 갖췄다.
그는 지난 5월 제6대 함양산림항공관리소장으로 부임 후 항공분야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경남항공고등학교와 업무협약 체결과 관내 중고등학교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진행 등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강의는 산림청 회전익항공기를 소개하고 정비사가 되기 위한 준비, 과정, 비전을 설명하며 학생들과 함께 호흡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석 소장은 “청소년들이 한 단계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경험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앞으로 진로선택의 확신을 주기 위한 강의와 관리소 방문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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