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임직원·지역민 힐링시간 가져
진주시가 경남혁신도시의 날(11월 8일)을 맞아 지난달 30일부터 런치콘서트와 화합한마당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는 진주혁신도시 내 한국세라믹기술원, LH, 중소기업진흥공단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소확행 런치콘서트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이전공공기관 점심시간을 활용해 경남 진주혁신도시의 날 행사에 직원들이 참여해 진주시립 교향악단 및 국악 관현악단의 연주 등으로 진행됐다.
오는 8일에는 진주혁신도시의 날 행사에는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임직원 및 가족과 지역민의 화합 한마당 행사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완료를 기념해 기관과 지역민과의 소통과 화합을 목적으로 기념식, 문화공연 및 부대행사, 기념 퍼포먼스, 임직원들의 장기자랑과 홍경민, 노라조, 윙크의 인기가수 공연이 펼쳐진다.
부대행사로는 지역농산물 구매 및 홍보를 위한 농산물 직거래 장터와 플리마켓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충무공동내 상가 10% 할인행사를 계획되어 있다. 한송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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