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는 외로워, 둘은 심심해, 셋은 즐거워
혼자는 외로워, 둘은 심심해, 셋은 즐거워
  • 백삼기기자
  • 승인 2018.11.04 18:08
  • 7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통영 명정동120민원기동대 집수리 봉사활동

▲ 통영시 명정동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통영시 명정동은 지난 31일부터 1일까지 홀로 사는 어르신 댁을 방문해 대대적인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에 앞서 명정동120민원기동대(대장 옥정일)는 지난 19일 집수리를 위한 사전작업으로 옥상청소를 마쳤으며 이날은 새마을협의회(회장 강장모)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수진)와 함께 누수를 막기 위한 방수작업과 도배장판 교체, 벽 페인트 작업 등을 실시했다.

합동으로 봉사활동을 펼친 3개 자생단체장들은 “혼자서는 엄두도 못내고 두 개 단체가 해도 힘들었을텐데 세 개의 단체가 힘을 합쳐서 하니 그나마 좀 쉽게 작업을 마친 것 같다”며 수고한 참여자들을 격려했다. 백삼기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