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소방서 영산안전센터 승격에 따른 신규 임용자 구슬땀
창녕소방서 영산안전센터 승격에 따른 신규 임용자 구슬땀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1.06 18:21
  • 8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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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영산지역대가 대국민 소방안전 서비스를 강화하고 관내 공단 및 고속도로에서의 수요증가로 인한 신속대응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지난 29일 안전센터로 승격됐다고 밝혔다.

영산지역대는 안전센터로 승격됨에 따라 현재 관할 구역 2개면에서 3개면으로 관할구역을 조정했고, 소방 인력과 장비보강이 이루어졌다.

한편, 소방서는 인원보강으로 인한 신규 임용직원의 배치가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관으로서 각종 소방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큰 보탬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신규 임용자는 임용 후 1개월간 119안전센터 및 구조대에서 실습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소방공무원으로서의 공직관 확립과 화재·구조·구급 등 주요 재난에 대한 이론 및 현장대응능력 향상 등 신임소방관으로서의 역량을 기르고 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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