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주민이 즐기는 썸타는 시간 여행 뮤지컬
남해주민이 즐기는 썸타는 시간 여행 뮤지컬
  • 서정해기자
  • 승인 2018.11.06 18:21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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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남해생활문화센터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지역주민이 즐기는 썸 타는 시간 여행 뮤지컬’이 오는 8일 오후 3시 남해생활문화센터 1층 다목적 홀에서 열린다.


추억의 뮤지컬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가 현장에서 진행되며, 댄스퍼포먼스와 연주가 방준모의 색소폰 공연도 이어진다. 또한, 추억의 물건들과 찹쌀떡 장수, 아이스케키 장사꾼 등 재연 배우들과 함께 향수에 빠져드는 ‘그때 그 시절’ 전시 체험도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주는 추억의 뮤지컬 변사극으로 출연배우들이 익살스럽게 재구성해 군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며 “옛 추억을 되살리며 군민들에게 웃음을 안겨줄 공연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다소니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하며, 퍼포먼스클럽과 메리트퍼펙 두 예술단체와 남해생활문화센터가 진행한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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