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환 전 챔피언 경상대 특강
홍수환 전 챔피언 경상대 특강
  • 뉴시스
  • 승인 2011.06.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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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학교 최고산업관리자과정은 21일 오후 7시 공과대학(406동) 121호 강의실에서 프로복싱 전 세계 챔피언 홍수환씨를 초청, '4전 5기 도전정신과 프로의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홍수환씨는 1950년 서울 출신으로 1974년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에서 열린 세계 밴텀급 타이틀전에서 아놀드 테일러를 15회 판정승으로 누른뒤 어머니와 국제통화에서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라는 유행어를 만든 주인공.
특히 4전5기의 프로정신으로 많은 국민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준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 SBS, KBS 권투 해설위원이며 경기도에서 '스타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고, 최근에는 배우 이시영씨를 일약 권투스타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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