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말까지 특별단속 실시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에서는 관내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내년 1월 말까지 특별단속 등 예방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음주운전 위반 발생 예상 장소 및 취약 시간대를 선정 후 경력 집중배치 하는 등 단속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시내·외권 교통안전교육 시 음주안경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 인식 제고 등 예방활동에 주력하고자 한다.
진주경찰서 이희석 서장은 “음주운전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의 목숨까지도 위협하는 중대범죄이다”며 “음주운전 근절 분위기 확산을 위해 경찰과 함께 시민 여러분께서도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진주경찰서에서는 음주체험 안경 등을 활용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신청을 받고 있으며 교육 신청은 교통관리계(055-750-0238)를 통해 접수를 받고 있다. 강정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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