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전초 동문회 '순국선열의 날' 역사탐방
창원 진전초 동문회 '순국선열의 날' 역사탐방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1.19 18:21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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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 진전초등학교 제36회 동문회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공주부여 등 1박2일 코스로 역사 탐방을 하고 왔다.

창원시 진전초등학교 제36회 동문회(회장 김암수, 총무 권경철)는 순국선열의 날을 맞이하여 충남·공주부여 등 1박2일 코스로 역사 탐방을 하고 왔다.


이날 김암수 회장은 진전초등교 동문회 회원 30여명과 함께 역사 탐방에 나서게 된 것을 매우 의미 깊은 날이 될 것이라고 했다. 동문회 회원 중 관광지와 유적지 등의 해설사로 통하는 안승환씨의 아내로 또한 김암수 회장은 10여곳의 유적지와 고찰 등을 탐방했다.

김암수 회장은 자신의 생활이 넉넉하지도 않으면서도 친구들과 함께 역사탐방에 드는 비용에 보태 써라며 많은 돈을 선뜻 내놓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소꼽친구들과 함께 나라사랑 역사 탐방에 쓰는 돈은 하나도 아깝지 않다며 많은 비용(돈)을 내 놓아 가슴을 찡하게 했다.

또한, 이석희 권오철 전회장을 비롯하여 조정우 많은 회원들이 크고 작은 비용을 내놓아 훈훈한 정을 나누기도 했다

한편, 마산운수(주) 관리상무이자 참사랑봉사회 권영수 회장은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진전초등교 회원들과 함께 나라사랑 큰나무뱃지를 달아주면서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전파하기도 했다.

진전초등교 36회 동문회 회원들은 참사랑봉사회 권영수 회장과 함께 틈만나면 국경일 기념일 등 일년내내 나라사랑 큰나무뱃지달기 운동과 함께 나라사랑 안보의식을 전파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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