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시설직원(토목) 18명 대상
남해군이 지난 21일 신규 시설직 공무원 18명을 대상으로 하천관련 직무교육을 열었다.
이날 직무교육은 공공시설사업을 위한 실시설계 방법과 하천의 기본계획 및 유지관리방법, 관련법규의 이해와 적용, 재난예방 및 복구계획 수립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자율적인 교육을 실시했다.
군 관계자는 “각 분야 및 실과별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업무연찬을 통한 직무역량 강화뿐만아니라, 신규직원들이 공직생활에 잘 적응하고 주도형 공직자로 거듭나 안전하고 쾌적한 남해 건설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정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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