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가람청소년문화재단(이사장 원정스님) 소속 진해청소년전당과 진해청소년수련원이 지난 4일 오후 5시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된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2018년 청소년활동 안전사업 우수자’ 초청행사에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부문에 최우수와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각각 여성가족부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35조에 따라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청소년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일정기준에 따라 심사해 프로그램을 인증해주는 국가인증제도다.

진해청소년전당은 재능나눔 ‘꼼지락교실’, 요리 ‘인성in쿡’ 벽화봉사 ‘행복울타리’, 타로상담 ‘행복한 또타들의 톡톡톡’, 캘리그라피 ‘행복그라피’,예쁜손글씨 ‘행복가격표 전파단’,학교연계 ‘드림하이’ 등 다양한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사항은 전화문의(540-3400) 또는 홈페이지(www.jinhaeyouth.or.kr)를 참조하면 된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