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구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정상작동여부 확인
마산소방서는 지난달 24일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에 따른 통신장애가 발생함에 따라 4일 마산소방서장 등 안전지도팀 4명은 마산회원구 양덕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지하전력구를 현장방문해 안전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요 안전지도 사항은 ▲지하구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및 정상작동여부 확인 ▲화재발생시 초기대응 및 후속조치 계획 확인 ▲피난 및 방화시설 확인 ▲소방안전관리자 업무 이행상태 확인 등이며,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을 중점으로 확인했다. 최원태기자
저작권자 © 경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