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시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05 18:32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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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군·경 통합방위태세 확립
▲ 창원시 통합방위협의회는 4일 오후 시청 제3회의실에서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창원시 통합방위협의회(의장 허성무 창원시장)는 4일 오후 5시 시청 제3회의실에서 ‘2018년 4분기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창원교육지원청,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 30여명이 참석했으며, 안보 동영상 시청, 통합방위협의회 추진성과 및 운영계획 보고, 지역 통합방위 활동 보고, 기타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올해 들어 3차에 걸친 남북정상회담과 한미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을 거치면서 비핵화를 통한 항구적 평화정착 노력과 더불어 남북 간 경제협력 실현을 위한 국가 분위기에 맞춰 유관기관 간 상호 긴밀한 협조를 통해 남북교류사업, 지역경제 도약을 위한 방위산업 육성 등에 더욱 매진할 것을 결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또 연말연시 한 건의 재난사고 없는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 경찰서, 군부대, 유관기관이 다 함께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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