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5일 연말·연시 기간 중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조사내용은 ▲비상구 폐쇄·잠금, 피난계단·통로 장애물 적치 확인 ▲소화기 및 피난안내도 설치 위치 적정여부 확인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및 인명대피유도 방법 안내 등이며, 인명피해와 직결되는 시설을 중점으로 조사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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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소방서는 5일 연말·연시 기간 중 화재발생시 인명피해 우려가 높은 영화상영관 등 다중이용업소 21개소를 대상으로 ‘불시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