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는 겨울철 화재예방 및 고양 저유소 화재 사고와 같은 유사사례를 방지하고자 4분기 관내 위험물제조소등 22개소에 대해 정기소방검사 및 소방안전지도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위험물제조소 등에 대한 안전관리 및 규제 등 확립을 중점으로 주요 검사사항은 ▲위험물안전관리자 등 업무수행에 관한 사항 ▲위험물 시설의 위치, 구조, 설비의 유지·관리 사항 ▲소방시설 등의 유지·관리 사항 ▲위험물 저장 및 취급에 관한 사항(중요기준, 세부기준) 등이다. 최원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