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교육사 희망 나눔 콘서트 개최
공군교육사 희망 나눔 콘서트 개최
  • 강정태기자
  • 승인 2018.12.13 18:40
  • 1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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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병원 암센터서 위문공연 다채롭게 진행

▲ 공군 교육사령부가 12일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가족, 의료진 등 250여 명을 초청해 공군 교육사령부와 함께하는‘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공군 교육사령부가 12일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가족, 의료진 등 250여 명을 초청해 공군 교육사령부와 함께하는‘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위문공연은 경상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환자들에게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불철주야 치료에 전념하는 의료진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2월 첫 위문공연 이후 다시 병원을 방문해달라는 병원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반기마다 개최하고 있다.

3회째를 맞은 이번 위문공연은 포토존 및 교차 칼 예식, 군악 연주회, 마술쇼, 트로트 공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이전보다 더 다채롭게 진행됐다.

공연을 기획한 공군 교육사령부 군악대장 하승훈 준위는 “공연을 통해 환자와 가족, 의료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를 통해 시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군 교육사령부 군악대와 의장대는 각종 순회 및 위문공연, 지역민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치며 ‘국민과 소통하는 신뢰 받는 공군’의 가치를 드높이는데 기여하고 있다. 강정태기자

▲ 공군교육사령부가 12일 경상대학교병원 경남지역암센터 강당에서 입원환자와 외래환자, 가족, 의료진 등 250여 명을 초청해 공군 교육사령부와 함께하는‘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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