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가람초 스포츠클럽 후반기 교내 리그전 실시
진주 가람초 스포츠클럽 후반기 교내 리그전 실시
  • 윤다정기자
  • 승인 2018.12.16 18:16
  • 9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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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여주기 식 운동회 탈피 새로운 체육행사로 기초체력 향상”
▲ 진주 가람초등학교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8학년도 가람초 학교스포츠클럽 후반기 교내 리그전을 개최한다.

진주 가람초등학교(교장 박영규)는 지난 3일부터 오는 20일까지 2018학년도 가람초 학교스포츠클럽 후반기 교내 리그전을 개최한다.


가람초에 따르면, 2018학년도 가람초 후반기 교내 리그전은 기존 보여주기 식의 운동회 방식에서 탈피한 새로운 개념의 체육행사로 1학기 중에 실시했던 전반기 리그전에 이어서 개최했다. 전반기 리그전은 3일간 짧은 기간에 하루 종일 운영하는 집중운영방식이었다면, 이번 후반기 리그전은 약 3주간 체육시간을 활용해 반별대항전을 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김장성 가람초 학교체육소위원회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체육시간을 활용한 후반기 리그전의 방식이 신선하다. 새로운 체육행사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것으로써 평소에 스포츠를 즐기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박영규 교장은 “이번 교내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계기로 본교는 기초체력이 튼튼한 학교, 1인 1운동을 생활화하는 학교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윤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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