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지역자활센터 희망의 날 행사 개최
하동지역자활센터 희망의 날 행사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8.12.16 18:16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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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주민 워크숍·사업평가회 진행
▲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난 11·12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제18회 자활 희망의 날 워크숍 및 2018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하동지역자활센터(센터장 손호연)는 지난 11·12일 화개면 켄싱턴리조트에서 ‘제18회 자활 희망의 날 워크숍 및 2018 사업평가회’를 가졌다.


자활 희망의 날 행사는 올 한해 자활사업을 마무리하면서 자활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 참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화합의 장을 갖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첫날 하동 출신 강기태 여행대학 총장의 ‘여행을 통해 보는 일상의 열정과 도전’이라는 주제로 한 인문학 강의와 김용균 사람과 사람들 대표의 사상 체질로 이해하는 심리와 소통 강의 등의 워크숍이 열렸다.

다음 날은 올 한해 자활사업 우수 참여주민에 대한 표창에 이어 자활지원사업 평가, 돌봄지원사업 평가 등 2018 사업평가회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복지 김권식씨와 노인돌봄종합서비스 배수정씨가 우수 참여주민으로 각각 군수 표창을 받았다.

손호연 센터장은 “올 한 해 자활사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과 참여한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이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등 자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양호 하동군 주민행복과장은 “하동의 자활 가족들이 일을 통해 희망을 찾아가도록 건강한 일자리를 만들고 더 나은 미래를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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