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소방서 소방차 진입불가지역 소화기·감지기 보급
마산소방서 소방차 진입불가지역 소화기·감지기 보급
  • 최원태기자
  • 승인 2018.12.16 18:16
  • 3면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 진전면 봉암마을 34세대·진북면 지산리 소리골 14세대
▲ 마산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차 진입불가지역인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마을 34세대에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 각 48개를 보급했다.

마산소방서 대응구조과 화재조사팀 및 삼진119안전센터 소방공무원 등 10명은 14일 소방차 진입불가지역인 마산합포구 진전면 봉암마을 34세대와 진북면 지산리 소리골 14세대에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감지기) 각 48개를 보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소방시설 보급은 마산 관내 소방차 진입불가지역에 소화기와 주택화재경보기를 보급·설치해, 화재발생시 주민 자체적으로 초기대응능력을 향상시켜 인명 및 재산피해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이날은 총 48세대에 소화기와 감지기 각 1개씩 배부 및 설치했으며 소화기·감지기 사용으로 초기대응방법, 119 신고요령, 어르신 건강체크 및 심폐소생술 등 소방안전교육도 실시했다. 최원태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