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서 대한민국 축구 최강자 가린다
창녕서 대한민국 축구 최강자 가린다
  • 홍재룡기자
  • 승인 2018.12.17 18:57
  • 4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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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내달 9일 KBS N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 개최

▲ KBS N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13일에 걸쳐 대한민국 축구중심도시 창녕군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해 대회.
대한민국 대학축구의 최강자를 가리는 KBS N 제15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가 오는 28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13일에 걸쳐 대한민국 축구중심도시 창녕군에서 개최된다.

한국대학축구연맹(회장 변석화)이 주최하고, 창녕군축구협회(회장 이보윤)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창녕군, 창녕군의회, 현대자동차, KBS N, 경남축구협회, ㈔부곡온천관광협의회가 후원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학 저학년 선수들의 기량을 엿볼 수 있는 대회로 24개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며 예선전은 리그로, 16강전부터는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2018 U리그 왕중왕전 우승팀인 용인대, 영남권의 강자 영남대, 전통의 강호 전주대, 홍익대 등 대학 축구 강호들이 참가하여 왕좌에 도전한다.

군 관계자는 “스포츠와 숙박, 식사, 온천욕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대한민국 퓨전 스포츠 1번지 창녕에서 한국 축구의 중심이 될 인재의 등용문이 될 이번 대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홍재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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