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경찰서(서장 진영철)는 18일 오전 10시30분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겨울철 이상기후(강설, 결빙, 안개)관련 유관기관 긴급 교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경찰 경찰서장 주재 13명, 도로관리청(의창구청, 경남도로관리사업소, 진영국토관리사무소, 팔룡터널, 현대건설) 8명이 참석했다.
최근 이상기후(강우 후 도로 결빙) 관련 교통사고가 연이어 발생하고 있어 향후 겨울철 이상기후 관련 교통안전대책 마련위해 개최했다.
긴급 교통안전대책 회의 결과 경찰 기상 모니터링 강화, 위험지역 순찰강화(교통 및 지역경찰 순찰차 결빙 등 위험상황 발생시 선 통제 후 현장 관리, 야간시간 112종합상황실 중심 효율적인 대응체계 구축, 대형아파트 단지 이면도로 등 응달지역 취약구간 행정기관 등과 협의 관리 만전에 대비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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