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 진주시협 도덕성회복 강연회
바르게살기 진주시협 도덕성회복 강연회
  • 최정호 지역기자
  • 승인 2018.12.19 18:48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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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혁 진주시협의회장 장학금 100만원 전달
 

바르게살기운동진주시협의회(회장 방만혁)는 지난 17일 진주중학교 강당에서 3학년 학생 및 교사 등 19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의 건전한 인성 함양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남도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진주시협의회에서 주관하는 도덕성회복을 위한 강연회를 실시했다.


이날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회 민경애 이사가 한국의 정신과 문화 알리기 라는 주제로 1시간 동안 열정과 정성을 담아 강의를 했다.

민경애 강사는 한국 위인들의 얼과 문화유산에 담긴 고귀한 정신을 알리는 활동을 통해 세계속 한국의 국격을 높이고 우리 국민과 해외 동포들에게 문화적 자부심과 자긍심을 심어주며 홍익인간의 정신을 실천하고 나누기 위해 2005년 9월 1일 단체 설립을 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밝히면서 우리 학생들이 밝고 씩씩한 한국의 얼을 지니고 세계속에 모범이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위대한 나라로 만들어 가자고 역설했다.

한편 방만혁 회장은 모교인 진주중학교에 후배들의 인재 양성과 모교 발전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면서 장학금 일백만원을 전달하고 간식도 전달해 성장해가는 어린 후배들과 교직원들로 부텨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최정호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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