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2회 60여 세대에 밑반찬 지원
산청군 시천면 자원봉사단체인 덕산행복나눔회가 18~19일 양일간 지역 내 홀로사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김장김치와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덕산행복나눔회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은 홀로 어르신들을 위해 지난 2016년부터 김치와 밑반찬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올해도 매월 2회, 60여 세대에 밑반찬을 지원했다.
덕산행복나눔회 관계자는 “반찬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많음을 알게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양성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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