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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남해안 시대 꿈이 아닌 현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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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12.23  18: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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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전남·부산 ‘남해안 광역경제벨트’ 구축해 남해안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3개 지역 시도지사는 지방선거 과정에서 ‘경남 전남 상생발전협약’과 ‘전남 부산 상생발전협약’을 각각 체결하고 화합과 교류를 약속한 바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3개 시도는 ▲남해안 광역경제벨트 구축 ▲경전선 고속화 등 교통 인프라 개선 ▲조선·해양산업 활력 제고 ▲북방 물류 활성화 ▲균형발전과 지방분권을 위한 공동과제 발굴 ▲남해안 상생발전 협의회 구성 등 7개 과제 이행을 위해 협력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이 말뿐인 협약이 아니라 제대로 실행될 수 있도록 각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 과거 비슷한 광역 경제권 구성이 용두사미에 그친 예가 있다.

이번 세 시도의 협약으로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됐다. 처음 나온 이야기는 아니지만 남해안권 세 시·도가 경제권을 형성, 한반도 새 경제지도에 반영하겠다는 구체적 움직임을 보인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호·영남이 상생 발전하기 위한 남해안 광역경제벨트 구축으로 세 시·도가 경제권을 형성, 한반도 새 경제지도에 반영하겠다는 구체적 움직임으로 나타나 남해안 시대의 도래가 꿈이 아닌 현실로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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