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안전지킴이 28명 대상 직무교육도 실시
마산중부경찰서(서장 황철환)는 지난 20일 오후 12시 마산 합포구 북면자연농원 오리탕집에서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직무교육 및 격려 간담회를 실시했다.
아동안전지킴이 28명은 금년 2월에 선발되어 3월 2일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관내 15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하교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한 범죄예방 및 아동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 아동범죄 요령 등에 대해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그동안 아동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박 모씨등 4명에게 경찰서장 감사장을 전달하면서 그동안의 노고에 고마움을 표시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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