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상대동 무장애도시 전기안전점검 나서
진주 상대동 무장애도시 전기안전점검 나서
  • 김봉규 지역기자
  • 승인 2018.12.26 19:04
  • 12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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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세대 노후된 전기시설 정비 맞춤형 복지 제공
 

진주시 무장애도시 상대동위원회(위원장 양영안)는 지난 21일 상대동 관내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날 회원들은 진주시청 뒤 독거노인 세대에 겨울철 화재대비 전기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노후된 전기시설을 정비했다.

수혜자는 “콘센트에 전기코드를 꼽을 때 불꽃이 발생하여 늘 불안한 상태로 전기시설을 사용했는데 전기안전에 이상이 없는지 꼼꼼이 확인해 주고 교체해주니 정말 안심이 된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양영안 위원장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사회적 약자의 생활불편사항을 해소해 주고 겨울철 화재예방에도 앞장서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봉규 지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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