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남상면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가져
거창 남상면 생활개선회 연말총회 가져
  • 장금성기자
  • 승인 2018.12.26 19:04
  •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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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황금돼지띠 더 알찬 지역봉사 다지다
▲ 거창군 남상면은 지난 26일에 면사무소에서 생활개선회 연말총회를 가졌다.

거창군 남상면은 2018년 한해 민·관·지역 단체가 합심으로 지역발전과 주민생활의 안녕을 위해 힘써온 가운데, 지난 26일에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생활개선회(회장 김덕홍) 연말총회를 가졌다.


남상면 생활개선회원 30여명은 2018년 한 해 동안 농촌 생활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면서 삶의 쉼터 이용자를 위한 급식배식지원,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양파농가에 양파 캐기를 실시하고 기금을 마련해 연말 저소득층 돕기 사업으로 저소득층 15가구에 떡꾹 떡 나눔행사를 하는 등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구를 방문 위로하며 건강하고 평안한 생활이 되도록 힘을 실어줬다.

김종율 면장은 “올 한해 여러 활동을 통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여성리더로서의 농촌여성의 지위향상과 농촌사회에 활력을 주도하는 단체로 2019년 황금돼지띠 해에도 알찬 활동으로 특색 있는 농촌여성 조직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장금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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