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하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제3회 하동군새마을지도자대회 개최
  • 이동을기자
  • 승인 2019.01.01 19:09
  • 7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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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 노고 격려

새마을운동하동군지회(회장 정영진)는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 지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자 지난달 28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3회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새마을 남·여지도자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 성과보고, 포상수여, 격려사, 축사, 2019년 비전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새마을운동에 기여한 공로로 이미연 금남면새마을부녀회 회장과 정종이 양보면새마을협의회 회장이 행정안전부장관상, 이대우 고전면새마을협의회 회장과 심덕자 고전면새마을문고 회장이 중앙회장상을 수상했다.

또한 손호태 하동읍새마을협의회 회장과 황재복 악양면새마을문고 회장, 김미숙 적량면새마을부녀회 회장이 경남도지사상을, 최용준 화개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백봉기 악양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문경순 금성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가 도회장상을 받았다.

송찬영 군지회 이사, 김명진 하동읍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최순악 고전면새마을부녀회 부회장, 윤영자 금남면새마을부녀회 총무, 유승효 새마을지도자양보면협의회 지도자가 하동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김은숙 적량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 정용수 횡천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이상현 진교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이영혜 북천면새마을부녀회 지도자, 강화용 청암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 이종철 옥종면새마을협의회 지도자가 군지회장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정영진 회장은 “새마을운동의 빛나는 미래를 위한 여러 지도자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도자 여러분과 함께 살기 좋은 우리 지역을 만드는데 손을 맞잡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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