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공원서 읍민 등 500여명 참여
하동공원서 읍민 등 500여명 참여
하동읍발전협의회(회장 손호태)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맞아 새해 첫날 하동공원에서 많은 읍민의 관심과 성원 속에 3년 만에 해맞이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김경원 부군수, 군의원, 성기원 평통 군협의회 회장, 김형동 하동읍장 등 기관·단체장과 내·외 읍민 등 500여명이 참여했다.
이어 행사에 참여한 모든 초·중·고 학생들에게도 황금돼지저금통을 전달하며 황금돼지의 복 기운과 새해 첫날 희망을 나눴다.
그리고 이날 행사에는 오전 6시 30분부터 하동읍자원봉사협의회(회장 이남순)와 여성단체 회원들이 새해 음식을 나누는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윤상기 군수는 “새해를 맞아 군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란다”는 새해 덕담을 나누고 행사에 참석한 읍민들과 새해 소망을 담은 새해 첫 해를 맞았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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