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 기업 간담회 실시
창원소방서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 기업 간담회 실시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08 18:54
  •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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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S 화재 증가…소방안전지도·대처요령 교육
▲ 창원소방서는 7일 두산중공업 등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웅남119안전센터에서 겨울철 화재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

창원소방서(서장 이기오)는 7일 두산중공업 등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치 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웅남119안전센터에서 겨울철 화재대응 간담회를 실시했다.


에너지 저장장치(ESS)란 생산된 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하는 전력시스템으로 공장, 풍력발전기, 태양광발전기 등에 설치된다.

최근 에너지 저장장치(ESS) 화재가 증가함에 따라 관내 기업체 6개소에 대한 소방안전지도와 화재발생시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재생 에너지 보급과 개발로 새로운 형태의 화재가 발생하는 만큼 관계자와 소방서가 공동대응 체제를 구축하여 대형재난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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