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체 치안활동 안전한 함양 만들기 최선"
함양경찰서는 1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73대 도원칠 서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도원칠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산삼의 고장 함양에 부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주민 안전과 편안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노인·장애인·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와 주민이 참여하는 공동체 치안활동을 통해 더 안전하고 행복한 함양을 만들어 나가는 치안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출신인 도원칠 서장은 1990년 경찰대 6기로 입문, 부산청 동부서, 부산진서, 동래서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했으며, 울산청 치안지도관으로 재임하다 함양서장으로 부임했다. 박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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