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 첫 회의 개최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 첫 회의 개최
  • 차진형기자
  • 승인 2019.01.17 18:59
  •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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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의 첫 분과회의를 의정협력실에 가졌다.

양산시는 지난해 11월 출범한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위원장 이상표)’의 첫 분과회의를 의정협력실에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위원회는 시정 운영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민선 7기의 5개 정책 목표에 맞추고자 경제, 교육, 복지, 도시, 행정의 5개 분과로 꾸려 졌다.

처음 열린 복지분과 회의에는 복지분과 위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했고 김정희 복지분과위원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이들은 현재 복지정책과 관련한 각 위원들의 의견을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양한 복지분야를 연령별, 계층별로 세분화해 각 위원별로 담당할 연구과제를 정하는 등 더 행복한 복지 양산을 만들어 가기 위한 앞으로의 방향모색과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양산시 정책참여 행복위원회는 오는 18일 교육분과와 도시분과, 21일 경제분과, 23일 행정분과 등 분과별 회의를 연이어 개최할 예정이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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