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부署 외국인 전용업소 소방 안전 점검
창원서부署 외국인 전용업소 소방 안전 점검
  • 최원태기자
  • 승인 2019.01.17 18:59
  • 3면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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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서부경찰서(서장 김상구)에서는 17일 오후 2시 창원 팔용동 소재 공구상가에 위치한 창원이슬람센터 및 명서동 외국인전용업소(유흥주점 등)를 창원소방서(안전예방과)와 함께 소방 안전 점검 실시


최근 김해 원룸 화재사고(고려인) 등 대형 화재가 잇달아 발생 하면서 사회적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외사경찰에서는 외국인 집단 예배시설, 외국인 운영업소 대상 유관기관 합동 ‘소방안전 점검’을 실시

아울러 10인 이상 외국인 고용업체 업주대상, 화재·범죄예방을 당부하는 경찰서장 서한문 발송, 동절기 치안활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

창원서부경찰서 서장 김상구는“ 이주민들이 외국에서 힘들게 일하면서 불의의 재난사고나 범죄로부터 안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다문화 치안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최원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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