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는 석만진 의장을 비롯한 전의원들이 지난 28일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합천군 원폭피해자복지회관을 비롯한 관내 14개 사회복지시설 및 유관기관을 방문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의 시간을 가졌다.
2018년은 합천군이 익명의 기부천사로 인해 합천이 전국적으로 선행의 이미지를 드높인 한해로서, 석만진 의장은 “경기가 어려울수록 진정한 나눔의 선행이 빛나고 주변에 더 큰 감동을 주는 것 같다. 작은 정성이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겠다.”며 입소자들과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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