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경요양병원에 위문금 200만원 전달…노인·장애인 격려
하동군배구협회(회장 김대호)는 설을 맞아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들이 생활하는 옥종면 효경요양병원을 찾아 위문금 2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김대호 회장은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적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위에 외롭고 소외된 사람들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동군배구협회는 2017년 김대호 회장을 중심으로 이사 70여명으로 구성됐으며, 꿈나무 육성 및 관내 배구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이동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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