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훈련기간 폭력·성폭력 주의 당부
경남도체육회 지현철 사무처장은 지난 29일 경남도청(남·여)과 마산대학교(여) 유도팀 30여명이 동·춘계 합동 훈련을 실시하고 있는 마산대학교 유도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했다.지현철 사무처장은 "합동 훈련을 통해 앞으로 있을 전국체육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며 "훈련기간 폭행 및 성폭력 등 각종 문제들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도체육회에서 지원하고 있는 경남대표 선수단(고등부, 대학부) 동·춘계 합동 훈련은 제100회 전국체육대회를 대비해 36개 종목에 걸쳐 755명이 실시하고 있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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