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설 전후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
진주서 설 전후 보행자 교통사고예방 홍보 활동
  • 김상목기자
  • 승인 2019.01.30 19:40
  •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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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장 일원 무단횡단 위험성 홍보
▲ 진주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29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진주경찰서(서장 이희석) 교통관리계는 지난 29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전통시장 이용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중앙시장 주변은 무단횡단 교통사고 위험이 매우 높은 곳임을 인식시키고 무단횡단의 위험성 홍보와 함께 안전한 보행수칙이 인쇄된 전단지·핫팩을 나눠줬다.

이날 홍보에 나선 진주경찰서 교통관계자는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운전자는 반드시 보행자 보호 의무를 준수하고 보행자 또한 스스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한 보행 습관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이희석 서장은 “진주경찰서에서는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등 맞춤별 활동은 물론, 시설물 보강 등을 통한 안전한 보행 환경 조성으로 노인 등 교통약자 사고 예방에 주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상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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