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 것”
한국남동발전(주) 삼천포발전본부(본부장 이창식)는 7일 신임 본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새로 취임한 이창식 본부장은 전 분당발전본부장이었으며, 삼천포발전본부의 제28대 신임 본부장으로 임명됐다.
이창식 본부장은 1989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건설처 인도 JPGPL CEO, 삼천포발전본부 제2발전처장, 발전처 발전처장 등을 역임했다.
이날 취임식에서 이 본부장은 “첫째, 함께하는 즐겁고 안전한 직장을 만들 것, 둘째, 설비안정에 바탕을 둔 운영능력을 키울 것, 셋째, 소통과 화합의 사업장을 만들 것”을 당부했다. 구경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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