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환중 병원장 이임…이상돈 권한대행
양산부산대병원(이하 양부대)의 노환중 병원장이 11일 이임하면서 비뇨의학과 교수인 이상돈 진료처장이 권한대행을 맡게 됐다.
노 병원장의 재임기간은 오는 4월말까지 였으나 양부대 병원장의 임명권 자인 본원(부산대병원) 병원장의 이임에 따라 함께 병원장직을 내려 놓았다.
양부대의 병원장은 본원의 병원장이 결정되어진 후 임명 될 예정이다.
이상돈 권한대행은 “병원 발전을 위해 모든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차진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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